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더 화이트 (문단 편집) == DLC Ryder White == 데드 아일랜드의 두번째 DLC. 첫번째 DLC인 Blood Bath Arena 와는 달리 본판의 추가 기능은 일절 없으며 새로운 싱글 스토리 라인이 추가되었다. 앞서 말했듯 이 DLC 캠페인은 본판의 최종보스였던 라이더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본판의 스토리를 통째로 뒤엎을만한 매우 충격적인 진실을 포함하고 있다. 플레이 방법은 DLC를 구매한 후 데드 아일랜드에서 캐릭터를 생성할 때, 로건의 왼쪽이나 샘 B의 오른쪽으로 돌려보면 카메라의 앵글이 비추지 않던 곳에 라이더 화이트가 떡 버티고 서 있다(…). 라이더 화이트를 선택하고 캐릭터 생성을 누르면 OK. 스토리는 막 화이트 대령이 바노이 본섬에 도착하여 감염 사태를 조금이라고 막으려고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사태가 영 안좋아지자 하는 수 없이 바노이 섬을 핵폭격으로 리셋 시켜버리는 '[[오더 66]]'[* [[스타워즈]] [[오더 66]]의 패러디다.] 작전을 발동...하려다가 아내 에밀리가 인근 교도소에서 바이러스 연구를 하다가 감염당하고, 이에 아내 에밀리를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그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후로는 본편의 마지막 부분과 그대로 이어진다. 본판의 플레이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DLC라서 본판에 비해 볼륨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방식도 오로지 일자형이며 사이드 퀘스트는 일절 없다. 더군다나 본판과 같은 레벨 시스템이 없으며, 레벨은 '''15로 고정'''(적들도 라이더도 모두)이다. 레벨업이 없으므로[* 적을 사살하거나 퀘스트를 깨도 경험치를 주지 않으나,업적을 깨면 주는 경험치로 레벨업은 가능하다 ] 스킬은 찍을 수 없으며, 스킬트리 단축키를 눌러도 아무 창도 뜨지 않는다.[* 버그로 스킬단축키로 스킬창이 열리는 경우가 있으며,이때 레벨 숫자만큼의 스킬이 있으므로 찍으면된다. 모든 스킬이 1레벨 마스터 스킬이다 [[파일:attachment/라이더 화이트/ryder_skills.jpg]] ]퍼즐도 그다지 크게 불편한것이 하나도 없고 그냥 지도에 찍히는대로 가서 시키는대로 하면 끝이다. 물론 바꿔 말하자면 이거저거 신경 안쓰고 그냥 속편히 단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평가는 말 그대로 극과 극을 달리는 상황이다. 크게 분류하자면 '볼륨도 작고, 시스템도 개성이 죽고, 너무 단순해서 별로다!' vs '볼륨이 작은거야 DLC니까 그런거지 그 작은 DLC에 뭘 바라는게 그렇게 많냐. 그리고 가끔은 이런 단순한 플레이도 신선해서 좋지!' ~~그 와중에 깨알같은 '[[둠 시리즈|잘 생각해봐 너의 FPS는 원래 이랬어]]' 드립~~ 정도. ~~역시 서양애들은 게임이 복잡할수록 좋아하는다는 설이 확실하다~~ 일자형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인지, 난이도는 --레알 헬--제법 높다. 초반부부터 총기로 무장한 인간 적들이 계속 나타나며, 특수 좀비들이 심심하면 밥먹듯 튀어나온다. 특히 자폭하는 녀석이 지겹도록 나오는데, '''이 놈들이 하나같이 플레이어에게 엿 좀 먹어보라는 듯이, 본편과는 비교를 불허할 만큼 악랄한 위치에서 튀어나온다.''' 이 점이 자유롭게 피할 수 있는 구석이 전혀 없는 일자형 레벨링과 시너지를 일으켜 상당한 피곤함을 불러일으킨다. 특수좀비도 특수좀비지만, 무엇보다 상당히 많은 구간에서 감염자 좀비들이 본편의 모즈비 시의 감염자 무한리젠존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온다! 캐릭터를 육성시키거나 아이템을 구입할 여지 같은 게 없어서, 돈을 잃는 데 대한 부담이 적은 게 그나마 위안. 그리고 좀비가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 데에 대한 보상인지, 본판에 비해 총기의 비중이 대폭 늘어서 시원시원한 액션이 가능해졌다. 본판에서는 중후반부나 지나야 나오는 각종 총기와 수류탄, 화염병과 같은 군수품들이 DLC에서는 초반부터 와르르르 쏟아져나오므로(파는 것도 아니고 그냥 땅바닥에 널려 있으며, 군복을 입은 좀비들은 총알을 드랍하기도 한다!) 본판에서 주먹질과 칼질만을 해야 했던 답답함(?)에서 해방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정말 위에 튀어나온 드립 그대로 [[둠 시리즈|FPS는 원래 이랬었다는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 라이더는 누가 군인 아니랄까 봐, [[푸르나]]처럼 일반적인 캐릭터보다 총알을 50% 더 많이 챙길 수 있다. 체력은 10칸. 분노 모드가 있는데, 푸르나와 비슷하게 전용 권총을 꺼낸다. 다만 라이더의 경우에는 리볼버가 아니라 [[IMI Desert Eagle|데저트 이글]]. 분노 모드의 위력이 흠좀무한데, 푸르나나 로건의 분노와는 달리 오토타겟팅이 적용되지 않고 푸르나의 분노처럼 체력을 채워주지도 않지만, 솔로 플레이 전용 DLC라고 무려 '''빵빵한 [[불릿타임]]이 주어진다!!''' 데저트 이글의 연사력과 화력도 흠좀무해서, 오히려 오토타겟팅이 적용되지 않는 덕분에 다루기가 더 쉬운 편. DLC 캠페인 중에는 본편 모즈비 시의 감염자 무한리젠존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감염자가 [[충공깽]] 떼거지로 쏟아져나오는 구간이 많은데, 적절한 순간에 분노를 터뜨리면 감염자를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최종보스전 직전에 화이트 대령은 결국 오더 66을 발동시킨다. 오더 66에 대해서는 하단 참고. 즉 섬에 남아있던 생존자들의 운명은 몰살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